비대면 활동으로 인성 교육도 받고, 요리 체험까지!!

재단법인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유림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오는 16일부터 관내 초등학생 청소년을 대상으로, 요리를 통한 청소년 인성 자람 프로젝트 ‘오늘은 내가 요리사 식도락’2기 활동을 실시한다.
오늘은 내가 요리사 식도락은 2020년도 용인시 지방 보조금 지원 사업으로 선정되었으며, 청소년들이 다소 어렵고 고리타분하게 느낄 수 있는 인성 교육을‘요리’라는 매개체를 통해 다양한 인성함양 프로그램을 진행함으로써 자신을 이해하고 타인과의 의미 있는 관계 형성을 지원하는 인성 함양 프로그램으로 지난 9월에
1기 활동을 마쳤다.
1기 참여 청소년은 ‘집에서만 생활하는 요즘 식도락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인성 교육도 받고 요리 활동도 하고, 부모님과 더 가까워지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이번 진행 될 2기 활동은 인성 및 올바른 식습관 교육, 밥상머리 예절, 건강 요리 활동, 孝프로젝트‘부모님 간편 식사 대접하기’ 등 다양한 활동으로 진행되며 코로나-19감염 및 지역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 온라인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밖에도 유림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코로나-19로 외부 활동이 어려운 지역 청소년들의 위해 다양한 비대면 활동을 운영하고 있다.
프로그램에 관한 자세한 사항 및 문의 사항은 유림청소년문화의집(031-328-9894),
홈페이지(http://www.yiyf.or.kr)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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