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의회, 제25회 양성평등주간 기념 유공자 시상
용인시의회, 제25회 양성평등주간 기념 유공자 시상
  • 천홍석 기자
  • 승인 2020.10.08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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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도 더욱 관심을 갖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용인시의회(의장 김기준)는 지난 7일 오후 2시 본회의장에서, 제25회 용인시 양성평등주간을 기념해 성 차별적 인식을 개선하고, 여성의 인권 증진 및 양성평등 사회 조성에 이바지한 시민 6명을 선정해 표창을 수여했다.

이번 시상은 코로나19의 확산 방지를 위해, 용인시 양성평등주간 기념식이 취소됨에 따라, 본회의장에서 수상자와 관계자 등 최소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방역수칙을 지키며 간소하게 진행됐다.

수상자들은 그동안 용인시 각 분야에서 양성평등 실현과 문화 확산에 노력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김기준 의장은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와, 양성평등 문화 확산에 기여 해 주신 수상자분들께 감사드린다. 우리 사회 전반에 여성과 남성이 조화롭게 어우러질 수 있는 문화 확산을 위해, 의회도 더욱 관심을 갖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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