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군기 용인시장, 최찬용 용인도시공사 신임사장 임명
백군기 용인시장, 최찬용 용인도시공사 신임사장 임명
  • 천홍석 기자
  • 승인 2020.10.20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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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한 경영으로 지역과 상생해 나갈 것”

백군기 용인시장은 19일 시장실에서, 최찬용씨를 용인도시공사 사장으로 임명했다.

최 신임사장은 공개 공모절차를 거쳐 후보자로 선정되었으며, 임기는 3년인 2023년 10월 18일까지다.

백 시장은 “대형사업 등 여러 가지 현안문제로 어려운 시기인 만큼, 내부 조직을 재정비하고 내실 있게 도시공사를 운영하여, 시민들로부터 사랑받는 도시공사가 되도록”당부했다.

최 사장은 “용인도시공사에 대한 시민의 신뢰를 높일 수 있도록, 투명한 경영으로 지역과 상생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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