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고려백자 연구회 ‘용인 고려백자 도자전’개최
용인 고려백자 연구회 ‘용인 고려백자 도자전’개최
  • 천홍석 기자
  • 승인 2020.10.28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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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백자에 대한 자부심을 가진 전시회”

28일 (사)용인 고려백자 연구회(이사장 조광행)는, ‘용인 고려백자 도자전’을 원삼면에 위치한 갤러리 산모롱이에서 개최했다. 10월 28일부터 11월 10일까지 14일간, 대면과 비대면으로 나누어 전시회를 진행한다.

조광행 이사장
조광행 이사장

이날 개회식에서 조광행 이사장은 “2020년도는 용인의 도자사업에서 중요한 해이기 때문에, 새롭게 구성된 임원진의 적극적인 참여 및 유기적인 운영이 필요하고, 내실화를 다져 나가야 할 것” 이라며 “오늘부터 진행되는 전시회에 모든 것을 집중하고, 용인시민과 전국에 고려백자의 우수성을 널리 홍보하고, 고려백자에 대한 자부심을 가지고, 전시회를 진행합시다.” 라고 당부했다.
이번 용인 고려백자 전시회는,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체온 체크와 손소독 마스크 착용 등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며 진행하고 있다.

2015년 무더운 7월의 마지막 날, 경기도 이천 신둔리 석봉 한도현 가마에서는, 세상 사람들이 깜짝 놀랄 큰일이 벌어졌다.
천년의 신비를 간직한 고려백자가 부활하였기 때문이다.

용인 고려백자연구소(소장 조광행)가 9세기에서 12세기 사이 용인시 이동면 서리 (국가사적 제329호)고려백자 요지에서 생산 되었을 것으로 추정되는 작품 30여점을, 학술 및 기술 고증을 거쳐, 복원 ‧ 재현하는데 성공한 것이다.
* 복원 : 도편만 남아 있는 경우 원형을 상상하여 제작. 주로 서리 도편.
* 재현 : 원형이 그대로 남아 있는 경우 재료 및 기술 분석을 거쳐 유사한 형태로 제작. 주로 보물로 지정된 고려백자.

마순관 명장
마순관 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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