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소방서, 11월‘불조심 강조의 달’운영
용인소방서, 11월‘불조심 강조의 달’운영
  • 천홍석 기자
  • 승인 2020.11.02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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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겨울철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용인소방서(서장 임국빈)는 화재 위험이 증가하는 겨울철을 앞두고, 11월 한 달을‘불조심 강조의 달’로 지정해 지역주민과 함께 공감·소통하는 화재예방 분위기를 조성한다고 밝혔다.

올해 추진되는 제 73회 불조심 강조의 달은 화재로부터 안전한 분위기를 조성하고자,‘작은 불은 대비부터, 큰 불에는 대피 먼저’라는 슬로건을 목표로 비대면 방식의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에 소방서는 불조심 강조의 달 운영 기간 동안 ▲홍보 콘텐츠를 활용한 화재예방 분위기 조성 ▲소방차 길 터주기 캠페인 ▲자율점검을 통한 주택화재 예방 ▲비대면 시민 참여형 119안전문화 행사 등을 다양하게 추진할 예정이다.

임국빈 서장은“불조심 강조의 달 기간동안 다양한 방법의 화재안전문화 확산을 통해, 시민들이 안전한 겨울철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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