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신체장애인복지회 용인시지부 휴먼 멘토링 상담센터 개소식
(사)신체장애인복지회 용인시지부 휴먼 멘토링 상담센터 개소식
  • 천홍석 기자
  • 승인 2020.11.10 09: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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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질적인 복지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

9일(사)경기도 신제장애인 복지회 용인시지부(지부장 김태근)에서, ‘휴먼 멘토링 상담센터’ 개소식을,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면서 간부들만 참석한체 개최하고, 앞으로 체계적인 장애인복지상담서비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경기도신체장애인복지회(회장 오형근)에 따르면, 휴먼 멘토링 상담센터는, (사)경기도 신체장애인 복지회에서, 경기도의 지원을 받아 추진하고 있는 (신체 장애인복지 문화센터) 사업의 일환으로, 장애인의 자립, 자활 욕구에 맞는 정보제공 및 상담서비스 제공을 통하여, 장애인 및 장애인 가족의 건강한 삶과, 사회생활을 증진하는데 기여하고, 연초부터 꾸준히 준비해온 사업이라고 밝혔다.

오형근 경기도 회장은 주요 사업으로 “장애인 및 장애인 가족들에게 필요한 복지, 교육, 재활 등 종합적 정보제공 가족상담, 위기장애인 세대 발굴과 문제해결을 위한 사례관리 서 비스제공, 지역사회 자원개발 및 연계 등을 통하여 정보부재로 인한 사각지대의 장애인 및 장애인가족에게, 장애인복지서비스를 해소하는데 노력할 것이며, 31개 시.군지부 확대와 함께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비대면 서비스도 준비 중이다.”라고 밝혔다.

사진오른쪽 / 김태근 회장
사진오른쪽 / 김태근 회장

한편 (사)경기도신체장애인복지회 용인시지부 개소식에서 김태근 지부장은 “장애인을 대상으로 정부나 지자체, 민간에서 제공하는 장애인복지서비스 정보에 취약한, 장애인 및 장애인 가족이 의외로 많은게 현실” 이라며 “이러한 현실을 개선하고, 실질적인 복지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휴먼 멘토링 상담센터 이용 및 상담은, (사)경기도신체장애인복지회 사무처(031-265-8080) 및 용인시지부(031-323-3600)로 전화로 문의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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