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 동용인지사, 청년공간에 후원품 지원
한국전력 동용인지사, 청년공간에 후원품 지원
  • 천홍석 기자
  • 승인 2020.11.10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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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재로 성장해 나갈 수 있는 플랫폼이 되길”

용인시는 9일 한국전력공사 동용인지사가, 용인 청년 LAB(처인)에 350만원 상당의 후원품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지역 청년들이 청년 공간에서 자유롭게 소통하고, 소양을 넓혀갈 수 있도록 지역상생 차원에서 지원하는 것이다.

이날 지원한 물품은 인문・역사・교양・자기개발 등 다양한 분야의 책 200여권과 테이블과 의자 2세트다.

한국전력공사 동용인지사 관계자는 “청년 공간이 지역 청년들에게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사회를 이끌 수 있는 인재로 성장해 나갈 수 있는 플랫폼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우리 청년들을 위해 기자재를 지원해 준, 한국전력공사 동용인지사 관계자들에게 감사한다”며“청년들이 자유롭게 소통하고, 역량을 키우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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