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소방서, 전통시장‘점포 점검의 날’운영
용인소방서, 전통시장‘점포 점검의 날’운영
  • 천홍석 기자
  • 승인 2020.11.24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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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시장의 화재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용인소방서(서장 임국빈)는 겨울철 기간인 11월부터 내년 2월까지, 전통시장 2곳(중앙시장, 죽전로데오)에 대하여 ‘전통시장 점포 점검의 날’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이번‘전통시장 점포 점검의 날’ 지정으로 겨울철 전통시장 화재안전을 위해 전기, 가스 등 시장 상인회 중심의 자율적 개별 점포의 안전점검과 소방교육‧훈련으로 화재 안전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다.

점포 점검의 날에는 ▲상인회 중심의 자율 점검을 통한 시장 점포별 안전점검 ▲3대 겨울용품(전기히터‧장판, 전기열선, 화목보일러) 안전 사용 및 겨울철 화재예방 캠페인 ▲전통시장 내 소방시설(보이는 소화기, 소화전, 비상소화장치함 등) 안전점검 ▲상인회 소방훈련‧교육 등이 중점 추진된다.

임국빈 서장은“시장 상인들과 ‘전통시장 점포 점검의 날’운영으로 전통시장의 화재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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