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하다는 문구가 소방관들의 마음을 녹였다.

용인소방서(서장 임국빈)는 11월 16일, 비대면 소방합동훈련을 받은 구갈동 소재 한얼초등학교로부터 감사 편지를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소방합동훈련은 구갈119안전센터장 소방경 이현택, 소방위 민병탁, 소방위 김용재, 소방교 장동욱이 참여하여 시청각자료(화재발생 시 신고요령, 피난유도 대피요령 등)를 활용하여 코로나19로 침체된 합동훈련을 활성화하였다.
감사편지는 소방합동훈련을 받은 아이들에 의해 정성스레 작성되었고, 코로나19 상황속에서도 힘내라는 따뜻한 응원 메시지와 감사하다는 문구가 소방관들의 마음을 녹였다.
이현택 구갈119안전센터장은“당연히 해야 할 일을 하는 것뿐인데, 보람을 느낄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시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기사 응원하기
용인종합뉴스는 여러분의 후원으로 운영됩니다.
후원계좌(농협) : 351-1135-7857-33(용인종합뉴스)1.000원 ~
저작권자 © 용인종합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