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백동, 찾아가는 효 실천
동백동, 찾아가는 효 실천
  • 천홍석 기자
  • 승인 2012.05.10 05: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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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날 맞아 경로위안잔치

 
기흥구 동백동은 지난 9일 어버이날을 맞아 그 은혜에 보답하고자‘찾아가는 경로위안잔치’를 열었다.

이번 경로위안잔치는 동백동 새마을부녀회, 통장협의회, 체육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청소년지도위원회, 5개 기관단체가 협력해 관내 37개소 경로당을 방문해 떡, 과일, 음료 등을 전하고 환담을 나눴다.
특히 동백동장과 기관단체장들은 자신의 부모를 대하듯 각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정성스럽게 준비한 다과를 전해드리며, 어르신들의 깊고 넓은 은혜와 노고에 진심어린 감사의 말씀을 드렸다.

동원로얄듀크 황용주회장은“이렇게 찾아와 주니 오가느라 번거롭지도 않고 거동이 불편한 노인들까지 편하게 함께 지낼 수 있어 감사하며, 어른을 공경하는 정신이 살아 있는 동백은 살기 좋은 곳이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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