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도 더욱 기술을 연마하고, 이를 동료들과 공유”
- 건설부문 국제적 자격 인정, 방재전문인력 인증시험도 합격 -
용인도시공사는 위탁사업팀에서 근무하는 김병수 과장이 제24회 국제기술사 건설부문 자격을 취득하였다고 24일 밝혔다.
김병수 과장은 이와함께 행정안전부의 방재전문인력 인증시험에도 합격하였다.
국제기술사자격증은 국가 간 기술상호인정(APEC Engineer 및 IntPE)과 국제 통용성 확대로 우수기술사 양성을 위해 기술사법에 따라, 전문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부여되는 자격이다. 미국과 캐나다, 일본, 영국 등 20여개 이상의 국가에서 전문 기술자격을 인정받을 수 있다.
김병수 과장은 민간업체를 거쳐 2012년 용인도시공사에 입사한 이후 용인시의 도로와 환경 등 각종 기반시설을 건설하는 공공사업에 참여하였다. 바쁜 업무 와중에도 자기계발에 매진하여 2017년 토질 및 기초기술사 취득에 이어, 고려대학교 대학원에서 글로벌 건설부문 석사학위를 취득하기도 했다.
김병수 과장은“용인도시공사가 직원들의 전문역량 강화를 강조하고, 전폭적으로 지원해주어 국제 전문자격 취득에 도전하게 되었다. 앞으로도 더욱 기술을 연마하고, 이를 동료들과 공유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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