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 없는 안전마을 만들기
화재 없는 안전마을 만들기
  • 천홍석 기자
  • 승인 2012.05.10 0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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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소방시설을 우선 보급

 
용인소방서(서장 전광택)는 지난 8일 이동면 어비1리 방목마을에서 화재없는 안전마을 현판식과 함께 서민생활지원단을 활용한 마을주민 대상 서비스지원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전광택 소방서장을 비롯하여 이희수 시의원, 이정석 이동면장, 하재봉 이동파출소장, 박문섭 이동의용소방대장, 변점순 이동여성소방대장 등과 마을주민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재 없는 안전마을 현판식 ▶의용소방대 이· 미용 재능기부자에 의한 미용서비스 ▶이동119안전센터 구급대원들에 의한 혈압 및 혈당체크 등 건강서비스 ▶소화기 및 단독경보형감지기 전달식 순으로 진행되었다.

 
전광택 서장은 “화재 없는 안전마을로 지정된 방목마을에는 기초소방시설을 우선 보급하여 주택화재에 대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며 “앞으로도 화재예방에 더욱 힘써 단 한명의 인명피해도 발생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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