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적인 나눔으로 주민과 상생
기흥구 동백동 소재 정암교회는 지난 7일 동백동주민센터를 방문, 사랑의 쌀 백미 126포(20kg)를 기탁했다. 기탁된 물품은 동백동에 거주하는 저소득 및 복지사각지대 가구에 배부할 예정이다. 정암교회는 지난해부터 동백동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에 참여해 총247포(20kg)의 백미를 기탁한 바 있다.
정암교회는 일시적인 이웃돕기가 아닌 지속적인 나눔으로 주민과 상생하고 소통하는 교회로 자리매김 하고 싶다고 전했다. 김현숙 동백동장은 “소중한 성품을 복지혜택에서 소외된 계층과 독거노인 등 실질적 도움을 필요로 하는 곳에 잘 전하겠다.”며 감사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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