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도시공사, 직원 전수검사 결과전원‘음성’판정
용인도시공사, 직원 전수검사 결과전원‘음성’판정
  • 천홍석 기자
  • 승인 2021.01.29 11:5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자발적으로 코로나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독려

용인도시공사(사장 최찬용)는 코로나19 우려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교통 약자 등 차량 이용 고객이 보다 안전하게 운행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근무자 전원을 대상으로 선제적 코로나 검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공사는 교통약자 이동지원차량 고객이, 코로나19 감염에 대한 불안감 없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난 13~14일 양일 간 교통약자지원차량 운전원 84명과 콜센터 직원 10명, 사무직원 7명 등 지원센터에서 근무하는 전 직원을 대상으로, 자발적 코로나 검사를 실시했으며, 그 결과 수검자 전원이‘음성’판정을 받았다.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는 1년 365일 연중무휴 신체적인 어려움이 있는 관내 시민들의 두 발이 돼 교통 편의를 제공하는 복지시설로, 소독 장비를이용해 일 1회 이상 차량 방역을 시행 중이며, 고객의 차량 이용 완료시마다 운전원이 차량 내부를 소독하는 등 위생 기준을 강화하며 정상 운영 중이다.

최찬용 사장은“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를 이용하는 고객과, 직원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확보함과 더불어, 향후에도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에 따라 공사가 유지 관리하는, 전 시설의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코로나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독려하는 등 보건 안전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 기사 응원하기

용인종합뉴스는 여러분의 후원으로 운영됩니다.

후원계좌(농협) : 351-1135-7857-33(용인종합뉴스)1.000~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