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도시공사(사장 최광수)
용인도시공사(사장 최광수)
  • 천홍석 기자
  • 승인 2012.05.11 08:3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상생하는 노사문화 정착

용인도시공사 장학금 후원 / 상생하는 노사문화 정착

 
용인도시공사(사장 최광수)는 지난달 4월 24일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용인시청 내에 위치한 용인시시민장학회 사무실에서 장학금을 전달했다

용인도시공사는 지난 2월 24일 지방공기업의 날 행사에서 2년 연속 우수기관선정으로 받은 정부포상금을 장학금으로 쾌척한데 이어, 이번에는 용인도시공사와 노동조합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공기업으로 용인시민에게 다가가기 위해, 장학금 기부금 조성을 희망하는 직원에 한해 급여의 일정액을 모아 장학금을 전달했다.
용인도시공사 최광수 사장은 취임 이후 사회 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왔으며, 앞으로도 시민의 행복씨앗 용인도시공사를 만들기 위해서 최선을 다 할 계획이다.
한편 용인도시공사 노동조합위원장(남종섭)은 “용인도시공사 노동조합은 서로 상생하는 노사문화 정착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해왔으며, 지속적으로 시민에게 봉사하는 공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용인도시공사는 지난 4월 17(화) 노·사 발전재단이 주관하는 노·사 파트너십 프로그램 지원사업에서 2012년 노·사 파트너십 프로그램 지원사업 대상자로 선정됐었다.
노·사 파트너십 프로그램 지원 사업은, 협력적 노사관계 확산과 아울러 불리한 노사관행 개선, 내일의 희망일터 조성을 목적으로, 노·사가 공동으로 수행하는 워크숍·컨설팅 등 사업비용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고용노동부로부터 사업을 위탁받은 노·사 발전재단에서 2005년부터 추진해오고 있는 사업이다.
최광수 사장은 “이번 노·사 파트너십 프로그램 지원 사업 선정으로 인해 노·사가 상생하는 노·사문화 정착을 통해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공기업으로 우뚝 설수 있는 계기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