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부터, 안전한 캠퍼스를 만드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용인대학교(박선경 총장)는 3월 12일 마스크 생산 업체인, (주)폴메이드(이원일 대표)로부터 ‘늘푸른마스크 KF-94’ 25,000장을 기부받았다.
이번 기증은 ㈜폴메이드가 용인대학교 구성원에게 방역 물품을 기증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히면서 이루어졌으며, 용인대학교는 기증받은 마스크를 취지에 따라, 신입생 및 재학생을 비롯한 운동부 훈련 선수단, 교직원 등에게 전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미세먼지 및 방역 마스크 생산 업체인, ㈜폴메이드는 국내·외 재난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방역 물품을 적극적으로 기부하고 있으며, 굿뉴스월드를 통한 서부 아프리카 지역 등의 해외 방역 기여를 비롯하여 충청북도, 부산광역시 등 지역 자치단체들과도 협력하여 국내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기여하고 있다.
이원일 ㈜폴메이드 대표는 “이번 기증으로 코로나19로 부터, 안전한 캠퍼스를 만드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부활동을 통해 코로나19 방역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용인대학교는 코로나19 감염으로부터 안전한 1학기 학사 일정 및 실기·대면 수업 진행을 위한 방역 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저작권자 © 용인종합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