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소방서, 한국민속촌 현장 지도방문 실시
용인소방서, 한국민속촌 현장 지도방문 실시
  • 천홍석 기자
  • 승인 2021.04.01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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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발적인 안전관리체계 통해 화재예방에 만전을 기해달라.”

용인소방서(서장 임국빈)는 31일 선제적 화재예방을 위하여, 한국민속촌 현장 지도방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지도방문은 야외 활동이 많아지는 봄철을 맞아, 다수인이 운집할 수 있는 관광휴게시설에 대한, 자율적 안전관리 유도를 통해 화재 등 재난을 예방하고자 진행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최근 발생한 대형화재 및 재난 사례 전파 ▲화재 대처요령 및 대피 방법 ▲자위소방대를 활용한 현장적응훈련 및 소화전 점령 방법 지도 ▲소방시설 관리상태 확인 등으로 진행되었다.

임국빈 서장은“목조건물은 화재에 취약하기 때문에, 사고대응보다 예방에 중점을 두어야 한다.”며“관계자들의 관심과 자발적인 안전관리체계 확립을 통해, 화재예방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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