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들에게 돌려드릴 것”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인 이날 행사는 4월 17일 노사파트너십 지원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사회 공헌 마스터”란 주제로 열린 것으로 이 행사를 통해 용인도시공사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공기업의 나눔 경영과 노사가 하나로 화합된 모습을 용인시민들에게 보이는 좋은 계기가 됐다. 이날 무료급식소에서 최광수 사장은 “우리 용인도시공사는 지역사회의 많은 혜택을 받은 공기업으로서, 이제는 시민들에게 받은 사랑을 다시 시민들에게 돌려드리기 위해서 앞으로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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