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협동조합 케이아트 창립총회 성황리 개최
용인, 협동조합 케이아트 창립총회 성황리 개최
  • 천홍석 기자
  • 승인 2021.06.05 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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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을 대표하는 케이아트가 되도록 노력할 것”

6월 5일 오후 2시, 협동조합 케이아트 창립총회가 처인구 역삼동에서 백군기 용인시장과 김기준 용인시의회 의장, 그리고 시·도의원과 협력 단체들과 많은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용인의 문화예술 발전을 위하고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문화예술인들과 단체들이 뚯을 모와 창립총회를 개회하였다.

백군기 용인시장
백군기 용인시장

백군기 시장은 “용인시 최초로 설립되는, 시민들과 단체들이 함께 참여하는 협동조합 케이아트 창립총회에, 문화예술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많은 문화 예술인들과 일반 시민들이 함께 참여해,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많은 관심을 가지고 협력을 아끼지 않은 것에, 대단히 고맙다는 말씀을 전합니다. 이런 분위기라면 틀림없이 잘 되실겁니다. 용인시에서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도울 일 있다면, 담당자와 상의하여 최선을 다해 도와 드리겠습니다. 축하드립니다”라고 인사말을 가늠했다.

왼쪽/ 심규순 이사장 - 오른쪽 / 제갈현 초대이사장
왼쪽/ 심규순 이사장 - 오른쪽 / 제갈현 초대이사장

심규순 케이아트 이사장은 인사말에서 “용인의 문화예술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민간에서 자발적으로 회원으로 참여하여, 오늘 협동조합 케이아트 창립식을 하게 되어 대단히 기쁩니다. 모두 여러분들의 협조와 노력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바쁘신 와중에도 창립총회에 참석해 주신 시민여러분들과 내빈 여러분들께 감사드리며, 최선을 다해 협동조합 케이아트를 용인을 대표하는 케이아트로 키워 나가겠습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라고 인사말을 하였다.

행사에 참석한 문화예술인 A씨는“용인에도 이런 단체가 벌써창립되어 활등을 했어야 하는데, 쬐금 늦은감이 있지만 시작이반이라고, 지금부터 출발해도 늦지는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케이아트 실무진들과 참여단체들이 열과 성을 다하여 노력하고 있고, 관심 있는 시민들이 많이 참여하는 것을 보니, 케이아트가 용인시의 명물로 자리 잡게 되는 것은 시간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축하드립니다”라고 말했다.

협동조합 케이아트는 이사장에 심규순. 부이사장에 추미실. / 이사 : 제갈현이국상주재근. /  감사 : 박지향. 최동인. 체제로 이끌어 나간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며 행사가 진행되었다.

왼쪽/ 용인기자협의회 천홍석 회장/ 가운데-백군기시장/오른쪽-심규순 이사장
왼쪽/ 용인기자협의회 천홍석 회장/ 가운데-백군기시장/오른쪽-심규순 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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