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인구 안전 음식문화 조성 앞장
처인구 안전 음식문화 조성 앞장
  • 용인종합뉴스
  • 승인 2012.05.17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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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지역은 내가 지킨다.’

 
처인구가 지난 16일 오후 2시 구청사 소회의실에서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간담회를 열고, 식품업소와 어린이식품안전보호구역 등을 대상으로 식품위생감시 및 단속활동 계획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는 관계공무원과 24명의 소비자 식품위생감시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안전하고 좋은 음식문화 정착에 앞장 서기 위해 2012년 식품안전관리방향과 식품위생감시원 활동계획 등을 공유하는 한편, 어린이식생활 안전에 대한 전담관리원 활동요령, 업종별 중점 지도점검사항 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특히 학교 앞 부정불량 식품 및 어린이 기호식품 등 식품안전관리를 위한 감시 활동계획을 점검하고 추진 방향 등을 집중 논의했다.
간담회를 마친 후 제11회 『식품 안전의 날』을 기념하는 행사로 홍보켐페인을 전개했다.

처인구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은 지난 2009년부터 각 읍. 면. 동에서 추천을 받아 기본 교육을 받고, 위촉장을 수여, 지역별 위생 감시 활동을 하고 있다. 총24명 감시원들이 2인 1조로 팀을 구성, ‘내 지역은 내가 지킨다’는 사명감으로 담당 구역별 로 활동 한다. 올해 식품접객업 3,502개소를 비롯해 식품자동판매기, 집단급식소, 즉석판매업, 그리고 학교 앞 식품안전보호구역을 대상으로 감시활동을 전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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