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서 학교폭력 스티커 제작
서부서 학교폭력 스티커 제작
  • 천홍석 기자
  • 승인 2012.05.18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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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각도로 학교폭력 근절”

여성청소년계 박미애경관
용인서부경찰서(서장 정용환)는,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일환으로 자체제작 유형별 카툰 스티커를 활용, 초‧중‧고등학교 및 다문화가정 자녀들을 위해 범죄예방교육에 활용하고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문구류, 휴대폰 거치대 등 학생들이 손쉽게 접할 수 있는 물품에 부착하여 안전Dream홍보,“친구의 아픔을 모른 척 하는 것은 또 다른 학교폭력입니다.”“언어폭력의 이제는 멈춰야 할 때..”등 의미 있는 문구를 삽입한 스티커를 관내 초‧중‧고 286개교 찾아가는 범죄예방교실 등 에서 홍보물 배부 및 기념품으로 증정하고 있다.

카툰 스티커
특히, 여성청소년계 박미애 경관의 지난 16일, 용인시 수지구 상현동 소재 서원초등학교에서 학교폭력 예방교육에서 2학년 이진우군은“현재 학교폭력이 너무 심각한데 여러 유형의 카툰을 보니 많은 것이 느껴진다.”며“이젠 방관자가 아닌 친구를 돕는 마음을 가져야겠다.”고 말해 큰 공감대를 형성했다.
한편 박미애경관은 앞으로도 다양한 이야기를 소재로 카툰 스티커를 제작, 배부하여 다양한 각도로 학교폭력 근절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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