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갈동 주민자치위원회, 양지바른보호작업장에 100만원 기탁
구갈동 주민자치위원회, 양지바른보호작업장에 100만원 기탁
  • 천홍석 기자
  • 승인 2021.07.22 14:5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겠다”

용인시 기흥구 구갈동 주민자치위원회가 22일, 용인시의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인 양지바른보호작업장에 100만 원을 기탁했다.

기탁금은 주민자치위원회가 지난달 24~25일, 구갈동 행정복지센터 앞에서 진행한 ‘나눔 바자회’의 수익금을 모아 마련했다.

주민자치위원회 관계자는 “지역사회를 위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동 관계자는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임에도 나눔을 위해, 바자회를 개최하고 참여한 주민자치위원 및 주민분들께 감사드린다”면서 “민관이 협력에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세심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