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이사장 백군기) 용인시청소년수련원(원장 안병석)과 용인문화원(원장 심언택)이 지난 3일 업무 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용인시청소년수련원과 용인문화원은 ▲청소년 활동 프로그램 운영 협조 및 지원 ▲다양한 청소년활동을 통한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 지원 ▲기타 양 기관이 주관하는 사업에 대한 상호 협력 등을 해나갈 예정이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상호 협력 체계를 기반으로 청소년들이 역사·문화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개발하고 홍보할 계획이다.
특히 용인시청소년수련원에서 진행하는 2021년도 경기도 청소년 우수프로그램 공모사업 프로그램 “청소년이 만드는 스마트한 역사이야기 우리동네 위대한 유산”을 시작으로 양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자원을 서로 공유하여 질 높은 청소년 역사·문화 프로그램이 될 것을 기대한다.
용인시청소년수련원은 1996년 11월에 개원하여 다양한 청소년활동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의 건전한 정서함양과 체력향상을 도모하는, 자연권 청소년수련시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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