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등록과 기흥사무소 개소식
차량등록과 기흥사무소 개소식
  • 용인종합뉴스
  • 승인 2012.05.22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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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생활 공감 행정

 
용인시(시장 김학규)는 지난 18일 기흥구 신갈동 차량등록과 기흥사무소에서 도의원, 시의원, 기흥구 기관․단체장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가졌다.

시는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자동차등록 민원을 효율적으로 처리하고 시민이 가까이에서 빠르고 편리하게 업무를 볼 수 있도록 기흥사무소를 개설했다.

 
김학규 시장은 식사에서 “기흥구 차량등록 대수는 14만 2천여 대로 용인시 차량등록 대수의 41%를 차지하며, 중고차 매매상사의 80%가 기흥구에 집중되어 있다”고 밝히고 “수지구에 이어 기흥구에 사무소를 개설, 시민에게 적극적으로 찾아가는 생활공감 행정의 가치를 실현하는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한편 기흥구에 거주하는 나미영(여·35세)씨는 “내가 살고 있는 가까운 곳에 기흥사무소가 개설되어 가까운 곳에서 편리하게 자동차 관련 업무를 볼 수 있게 됐다”며 반가와 했다.
이번 기흥사무소 개소로 용인시민들은 각 구청별로 위치한 가까운 곳에서 신속하게 자동차 관련 민원업무를 볼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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