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신갈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지난 4일, 관내 청소년을 둔 10가족 40명이 참여한 가족의 발견 ‘런닝팸’ 3회기활동으로, 추석맞이 가족과 함께하는 송편 & 오란다 만들기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가족의 발견 런닝팸 활동으로는, 사회적 거리 두기 4단계 연장으로 인해 비대면 진행 되었으며, 각 가정에 송편과 오란다 만들기, 윶놀이 키드를 제공하여 우리나라 고유 명절 추석 대표음식인 송편과 오란다 만들기 통하여, 가족 간의 화합을 도모하고 한가위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참가자 가족 중 “추석이 다가오는데 송편 만들기 체험을 하니 너무 좋았으며, 만들어서 할머니댁 가져다 드렸더니 좋아하셨다,” 며 또한 “가족들이 옹기 종이 모여서 송편과 오란다 만들기를 하며, 아이들에게 한가위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고 말하였다.
신갈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향후 가족의 발견 ‘런닝팸’ 4회기도 진행 될 예정이며, 프로그램에 관련 문의는 전화(031-328-9887) 또는 홈페이지
(www.yiyf.or.kr/sgyouth)를 참고하면 된다.
저작권자 © 용인종합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