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school 청소년문화존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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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청소년육성재단 청소년수련관이 주관한 이날 행사에 관내 청소년과 시민 300여명이 참여해 교복패션대회, 길거리 3:3 농구대회 예선, 진로적성검사, 세계악기체험, 우드페인팅, 탱탱볼만들기, 학교폭력예방캠페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을 즐겼다.

청소년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퍼플존에서는 용인시청소년수련관 청소년운영위원회가 학교폭력예방 서약서를 작성하여 학교 폭력 예방을 다짐하는“한마을 청소년”을 운영했다. 청소년의 무한한 가능성을 표출하는 블루존에서는 수지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회가 칼라 물풍선을 이용하여 청소년의 스트레스를 날려버리는 체험행사를 진행했다.

중‧고등학교 각 12팀이 참가한 오렌지존의 ‘3:3 길거리농구’ 예선 토너먼트에는 아마추어 중.고생 선수들의 열띤 경쟁을 통해 각 교급별 4개팀을 선정했으며, 4회차 문화존이 열리는 6월 16일 청소년수련관 야외 농구장에서 최강팀을 가리는 결선리그가 진행된다.

참가신청 및 기타 사항은 청소년수련관(031-324-9955, 내선 322) 또는 홈페이지(www.youthyonginsi.com)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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