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 용인시지부, 이동농협에 영농기계 전달
NH농협 용인시지부, 이동농협에 영농기계 전달
  • 천홍석 기자
  • 승인 2021.09.16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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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도 농업인의 지위향상에 앞장서 가겠다.”

NH농협 용인시지부(지부장 이의도)는 15일 농협 창립 60주년을 맞아, 이동농협(조합장 어준선)에 3천5백만원 상당의 농업용 파쇄기를 전달했다.

농업인과 함께하는 농협 구현을 위한 이번 행사는 이의도 지부장, 어준선 조합장, 안범수 이사, 이구용 GAP생산단지장, 농업기술센터 변해분 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농업인구 고령화와 코로나19 장기화로 농촌 노동인력 감소에 따른 피해 농업인을 지원해주고자, 농협중앙회의 무상지원을 통해 총 35백만원 상당의 농업용 파쇄기(4대)를 전달했다.

금차 농업용 파쇄기 지원을 통해, 이동읍 48개 영농회 및 4개의 GAP 인증단지 등 관내 농가를 대상으로, 무상임대 형식으로 공동으로 사용 할 예정으로, 농촌 미세먼지 저감 및 화재예방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보인다.

이의도 지부장은 “농협창립 60주년을 맞아, 중앙회 차원에서 무상 농기계를 공급하게 되어,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농업인분들에게 간접적으로나마 지원하게 되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농업인의 지위향상에 앞장서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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