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흥구보건소 관계자분들과 자원봉사자 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용인시의회 김운봉 의원은 기흥구보건소에서 운영하고있는, 기흥구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구)경찰대학교)가 오는 10월 23일 종료됨에 따라 봉사활동을 마무리했다.
김 의원은 지난 6월 8일부터 10월 20일까지, 주1회 예방접종센터를 방문해 백신접종자를 안내하고, 주차안내 봉사 등 행정보조활동을 해왔다.
기흥구보건소 관계자는 “김운봉 의원은 지난 6월 8일 첫 봉사를 시작으로, 무더위에도 불구하고 매주 한 번도 빠지지 않고, 성실한 봉사활동을 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운봉 의원은 “하루빨리 코로나19가 종식되어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소망하며, 기흥구보건소 관계자분들과 자원봉사자 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기흥구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구)경찰대학교)는 코로나19 백신의 콜드체인 유지로, 안전하고 신속한 예방접종을 목적으로 설치·운영되었으며, 지난 4월 29일부터 10월 18일까지 하루 평균 800여 명, 총 9만 5099명이 접종 완료했다.
한편, 김운봉 의원은 맑은川살리기실천운동본부 및 적십자 활동 등을 통해, 하천주변 쓰레기 줍기, 환경보호캠페인, 지곡천·상하천 환경정화 활동, 취약계층 생계구호품전달, 행사 보조 활동, 수해 현장 복구 활동, 시설 및 취약계층 무료 급식 지원 활동 등 지역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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