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의원 후보자 K씨도 함께 소환

수원지검 공안부는30일 오후 1시30분경, 지난 6.2 지방선거와 관련하여 ‘정치자금법 위반혐의’와 관련하여 용인시의회 민주당 L시의원의 의회사무실을 압수 수색하는 한편 L시의원을 수원지검 공안부로 긴급 소환해 갔다.
검찰의 L시의원 의회 사무실 압수수색은 그동안 지역정가에서 떠돌던 공천헌금(약 3천만원~3억원 설) 과 관련하여 많은 사람들 이름이 거론되면서, 지방선거이후 수면 아래로 잠정적으로 잠수하고 있던 뜨거운 감자가, 수면위로 떠오르면서 실제로 공천헌금과 관련하여 자유롭지 못한 사람들이 많은 것으로 알려지면서, 검찰의 L시의원 소환으로 인하여 지역정가에 파장이 클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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