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최우수 부스운영상 수상

시는 국내 관광전 중에서 최고의 역사를 자랑하는‘한국국제관광전’에서‘웰빙 농촌체험관광 천국, 용인’이란 주제로 홍보관을 운영, 국제관광도시 용인의 이미지를 적극 홍보하고 관련업체 간 관광 아이디어와 정보 교류를 활성화를 통한 관광상품 개발을 도모할 계획이다. 시는 홍보관과 함께 산양삼, 민속식물, 백옥쌀, 옥로주 등 지역특산물을 전시·판매하는 부스를 운영하고 용인관광홍보 시연회와 퀴즈 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를 펼칠 게획이다.

시는 작년에 관내 주요관광지와 추진사업에 대한 홍보에 중점을 두고 관광업체와 연계해 짚공예와 전통 제기 만들기 시연(한국민속촌), 나무 핸폰 걸이 만들기 (한택식물원) 등 다양한 체험․이벤트를 진행해 관람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시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우리시 농촌체험관광에 대한 홍보효과를 극대화하고, 지난달 신규시설을 오픈한 에버랜드와 한․중 수교 20주년 기념 페스티벌을 개최하는 한국민속촌 등을 집중 홍보해 관광객 유치를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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