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도 아름다운 지구 환경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
용인시의회 전자영(비례대표/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일 오후 3시, 라마다수원호텔 본관 2층 프라자홀에서 (사)한국지역신문협회 경기도지역신문협의회의 주최로 열린 ‘2021 뷰티풀 지구촌상’ 시상식에서 의정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전자영 의원은 의원연구단체 「공유도시 용인Ⅲ」의 회원으로, 각종 생활 속 공유모델을 조사하고 발굴해, 공유도시 용인에 걸맞은 정책을 연구해왔으며, 저탄소 정책을 실현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 온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전자영 의원은 “더 늦기 전에 기후 변화로부터, 지구를 지켜야 한다는 마음으로 활동한 것이 수상까지 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며 “현재를 살고 있는 우리와 미래세대를 위해, 기후 위기에 대응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며, 앞으로도 아름다운 지구 환경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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