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극적 참여, 실력 뽐내 보겠다”

지난 5월 31일 열린 ‘지구사랑 환경사랑 그림대회’에서 용인시방과후아카데미 학생들은 청소년부문 최우수(아람반 장효재), 우수(아람반 임설화, 다슬반 염수인), 장려(아람반 목연주, 다슬반 김민성) 등을 받았다. 이들은 상장과 함께 부상으로 전자사전, 디지털카메라, MP3 등을 각각 부상으로 받고 더욱 신난 수상자들은 “방과 후 아카데미 ‘시나브로’의 체험활동 시간인 ‘오물조물 미술놀이’ 시간에서 갈고 닦은 실력을 발휘했다”며 “선생님들께 고맙고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있으면 적극적으로 참여해 실력을 뽐내 보겠다.”고 각오를 새롭게 했다.


매년 용인지역 초등학생 4학년 20여명과 5학년 20여명을 모집해 행정타운 청소년수련관에서 1월부터 12월까지 주중.주말.방학프로그램 등을 지속 운영한다.
주요 교과목으로는 심화학습, 예술.스포츠.컴퓨터.역사.뮤지컬 등 체험활동, 야외체험 등 다양한 강좌에 학생과 학부모의 호응이 뜨겁다.
이천시 청소년방과 후 아카데미와 상호 교류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참가비는 전액 무료, 교재비 등만 자부담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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