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용복 부의장, ‘제26회 농업인의 날 기념식’ 참석
진용복 부의장, ‘제26회 농업인의 날 기념식’ 참석
  • 천홍석 기자
  • 승인 2021.11.13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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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과 농촌은 지속가능한 미래의 주역”

경기도의회 진용복 부의장(더불어민주당, 용인3)이 11일 용인시청 에이스홀에서 열린 「제26회 농업인의 날」기념식에 참석해 축하했다.

이날 행사는 용인시가 주최하고 용인시농업인단체협의회가 주관했으며, 백군기 용인시장, 권병인 용인시농업인단체협의회장, 이의도 농협중앙회 용인시지부장과 관내 조합장 및 농업인 단체 임원 등이 함께 했다.

진용복 부의장은 축사를 통해 “우리 농촌을 위해, 항상 노력하고 계신 농업인분들이 계셔서, 우리 농업의 미래가 밝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이어 진 부의장은 “우리가 다같이 지혜를 모으고, 농업의 새로운 기술과 혁신을 이루어, 우리 농업과 농촌이 지속 가능한 미래의 주역이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는 당부의 말도 잊지 않았다.

또한 “경기도의회에서도 농업인들의 긍지와 자부심을 고취시키고, 농업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유공자 표창, 청년농업인 감사 드림(Dream) 낭독 등이 진행된 이날 기념식에서 특히 진 부의장은, 김민기 국회의원을 대신해서 농업발전 유공자에 대한 표창을 전수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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