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문화재단, 온라인 축제 개최
용인문화재단, 온라인 축제 개최
  • 천홍석 기자
  • 승인 2021.11.22 15:0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시민들에게 양질의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을 선사할 예정”

(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백군기)은 문화체육관광부와 용인시에서 주최하는, ‘2021년 문화가 있는 날 지역특화프로그램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11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이하여, 온라인 축제 <문화청춘>(이하 <문화청춘>)을 개최한다.

<문화청춘>은 2021년 한 해 동안 용인시민이 참여한 문화가 있는 날, 지역특화프로그램 <우리 모두 문화로 청춘이네!>를 온라인 축제 형식으로 풀어낸다.

용인문화재단은 재단 유튜브 채널에서 오는 24일 오후 7시에 생활문화동호회 8팀의 공연 실황과, 용인 출신 뮤지컬 배우의 축하공연을 중계하며, 1년간 <우리 모두 문화로 청춘이네!>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만화작가이자 유튜버 주호민, 지역문화매개자 아트러너, 문화청춘서포터즈 등 시민들과 함께 제작한 작품과 영상 아카이브 전시 등을 같은 날부터 상시 공개할 예정이다.

용인문화재단 관계자는 “시민들이 주체적으로 문화 활동을 기획하고 참여한 프로그램의 결실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며 “2021년에 이어 2022년에도 국비 지원사업인,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문화가 있는 날 지역특화프로그램에 선정 된 만큼, 시민들에게 양질의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문의 : 031-323-6580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