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도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위한 나눔에 앞장서겠다”
용인시 기흥구 동백2동은 관내 푸른숲교회(담임목사 장재혁)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25만원)과 성품(백미 10kg 5포, 떡 25팩)을 기부했다고 22일 밝혔다.
장 목사는 직접 홀로 어르신과 취약계층 5가구를 찾아 성금 5만원, 백미 10kg, 떡 5팩씩을 골고루 전달하며 안부도 살폈다.
장재혁 목사는“추운 겨울을 보내야 하는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위로를 드리기 위해 나눔을 실천했다”며“앞으로도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위한 나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동 관계자는 “이웃의 어려움을 보듬는 따뜻한 마음으로 기부해주신 푸른숲교회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며“동에서도 추위에 소외받는 이웃이 없도록, 면밀히 살피고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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