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동·서부서, 치안정책설명회
용인 동·서부서, 치안정책설명회
  • 천홍석 기자
  • 승인 2012.06.06 10:4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속족인 주민생활 안전 확보를 위해”

 
용인 동부경찰서(서장 김성렬)서부경찰서(서장 정용환)에서는 합동으로 6월 5일 오전 10시30분 용인시청 4층 철쭉실에서 김학규 용인시장,이상철의장 및 시의원들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치안정책 설명회를 개최하였다.

 
이 자리에는 용인 동·서부 경찰서장 및 김학규시장, 이상철 시의회 의장, 시 의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용인 관내 주요 치안활동 성과와 주요 정책, 112종합 상황실 운영, 학교폭력예방 활동 등을 설명하고, 이해와 협조를 당부했다.

치안정책 보고를 맡은 정용환 용인서부경찰서 서장은 용인시민들의 안녕과 질서유지를 위해 노력하는 용인 동·서부 경찰 추진사항 등을 보고하고, 보다 나은 주민생활 안전 확보를 위한 CCTV의 지속적인 설치 등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협조와 당부를 부탁하였다.

 
이 자리에서 김학규 용인시장은 “치안을 위해서 경찰의 힘으로는 한계가 있다. 의회, 협력단체, 시민들과 함께 화합이 될 때 안정된 치안을 이루고 행복한 용인시를 만들 수 있는 만큼, 최대한 협조를 통해 발전되고 안정된 용인시를 만들도록 노력 하겠다.”며 답사의 말을 전했다.
한편 이날 치안정책 설명회에는 시민50여명이 함께 참석하여 치안행정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치안정보를 공유하는 시간을 함께 했다.

이날 행사 사회를 맡은 김인식 경무과장(용인동부서)은 “시의원 및 일반 시민들께서 건의해 주신 소중한 의견을 귀담아, 이를 치안정책에 적극 반영하여 주민들의 불편함을 최소화 하고, 주민들의 만족도를 극대
화 시킬 수 있는 치안서비스로 보답하겠다.”는 약속과 함께 행사를 마무리 하였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