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정순 의원, 제259회 제2차 정례회 시정질문
장정순 의원, 제259회 제2차 정례회 시정질문
  • 천홍석 기자
  • 승인 2021.11.26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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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모 확충이 절실하다고 생각되니, 해결방안을 모색해달라"
장정순 의원
장정순 의원

용인시의회(의장 김기준)는 지난 24일 본회의장에서, 제259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시정질문을 진행했다.

장정순 의원(풍덕천1·동천동/더불어민주당)은 수지노인복지관과, 장애인복지관의 운영 주체 분리의 필요성과 시설 규모 확충에 대해 질의했다.

장 의원은 용인시는 2012년 수지노인복지관과, 장애인복지관을 부분 통합 운영을 시작했으며, 2017년부터 운영의 효율성을 위해, 행정 및 기능직 전문 인력에 대한 분리 작업을 하며, 현재까지 순차적으로 영역별 분리가 이뤄졌으나, 통합관장 체제는 해결과제로 남아있다며, 향후 수지노인복지관과 장애인복지관이 특성과 기능을 고려해, 분리 운영될 수 있도록 검토할 것을 요청했다.

이어, 노인과 장애인 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처인구와 기흥노인장애인복지관의 시설 규모에 비해 수지노인장애인복지관은, 작은 규모이기에 수용할 수 있는 노인과 장애인들의 수가 적어, 복지서비스 혜택을 누리지 못하고 있는 현실이기에 규모 확충이 절실하다고 생각되니 이에 따른 해결방안을 모색해달라고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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