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외된 시민들을 위해 적극적으로 정책을 제안하겠다”

용인시의회 이은경(구갈·상갈·보라·상하동/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0일 서울 평화문화정책연구원이 주최하고, 서울일보·도민일보·수도일보가 주관하는 ‘2021 서울평화문화대상’에서 지방자치의정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이은경 의원은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주민복리 증진에 선도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며, 조례 제정 및 개정을 통해 사회적 약자인, 장애인 복지 향상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온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은경 의원은 “시의원으로서 의정활동을 통해, 코로나19 극복과 소외된 시민들을 위해 적극적으로 정책을 제안하고, 현안 해결을 위해 발로 뛰며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며 수상 소감을 전했다.
한편, 서울평화문화대상은 석종현 단국대 법과대학 명예교수가 심사위원장으로, 서울평화문화대상심의위원회가 올해 동안 어려움 속에서도 훌륭한 공적을 남긴 분야별 후보자를, 지난 11월 20일까지 추천을 받아 최종 심사를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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