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이웃 따뜻한 날들 보냈으면” 반사모(반도체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문상영 회장은 8일 불우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120만원을 서농동주민센터(동장 두은석)에 기탁했다. 이 불우이웃돕기 성금은 ‘반사모’에서 지난 5월 23일에 개최한 일일찻집 운영을 통해 모인 수익금이다. 문상영 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작은 도움을 통해 조금이나마 따뜻한 날들을 보냈으면 한다.” 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용인종합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용인종합뉴스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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