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용인대학교와 함께하는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 활동실시
2021 용인대학교와 함께하는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 활동실시
  • 천홍석 기자
  • 승인 2021.12.20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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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의 실천으로, 건강한 용인지역사회가 되었으면 좋겠다.”

용인대학교(총장 박선경) 제35대 도약 총학생회에서는 12월 17일(토), 용인시 처인구 이동읍에 소재한, 소외계층 및 장애인 가구를 방문하여, 연탄 3,000장을 전달하는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 활동을 진행하였다.

주말을 반납하고 이날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 활동에 참여한 총학생회 간부진 및 자원봉사자 60명의 학생들은,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대학의 사회적 책무를 실천하고 지역사회의 소외된 곳, 어려운 곳을 찾아 도움을 전할 수 있는 활동을 통하여, 어르신들의 힘든 겨울나기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하였으며, 3,000장의 연탄을 한장 한장 협동하여 나르며, 따뜻한 경험을 나누고 건강한 용인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는 의미 있는 활동을 진행하였다.

이우석 총학생회장은 “용인소재 대학생들이 지역사회와 연계하여, 진행하는 연탄나눔봉사 활동을 통해, 따뜻한 경험을 나누며, 협동을 통한 봉사의 실천으로, 건강한 용인 지역사회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환대해준 마을분들에게도 감사의 인사를 전하였다.

이번 봉사활동은 코로나19 상황속에서, 안전하고 건강한 진행을 위하여 참여인원 전원 백신접종완료자로 구성하여, 발열체크 및 마스크착용을 필수로 진행하였다.

또한, 용인대학교에서는 매년 용인시청과 연계하여, 소외계층 및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가구 등에 연탄을 전달하는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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