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복지관 “바람골 休” 오픈
노인복지관 “바람골 休” 오픈
  • 천홍석 기자
  • 승인 2012.06.15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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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심한 관찰과 아이디어로 해결

 
용인시노인복지관(관장 김기태)은 하절기 휴식공간인 “바람골 休”를 지난 6월 11일부터 운영하고 있다.
바람골 休는 범국가적 해결과제인 에너지절감과 실내 온도 상승으로 인한 어르신들의 불편사항을 해결하자는 임직원들의 아이디어와 의지로 만들어지게 되었으며, 이름에서 알 수 있듯 용인문화복지 행정타운에서 가장 시원한 야외 공간을 활용하여 100여명이 이용할 수 있는 휴식 및 프로그램 장소로 활용되고 있다.
용인시노인복지관 김기태 관장은 “고객 만족과 에너지 등 예산절감은 세심한 관찰과 아이디어가 곧 해결 방안”이라면서 “앞으로도 고객만족과 예산절감 모두를 해결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 모색에 임직원 모두가 노력할 것이다.” 라고 전했다.
한편 6월 14일(목) 11시에는 사회복지법인 연꽃마을 김각현 대표이사, 대한노인회 용인시 처인구지회 류강희 지회장, 용인시노인복지관 이용자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바람골 休” 오픈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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