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 어르신께, 더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실 수 있도록 준비”
지구촌사회복지재단에서 운영하고 있는 용인시수지노인복지관(관장 한근식)은 지난 27일, 순대보감 수지점(사장 최양한)과 저소득 및 독거노인 어르신 80가정에 설맞이 떡만둣국 키트 나눔을 진행했다.
이번 설 행사는 순대보감 수지점의 후원을 통해 진행되었으며, 어르신들께 떡만둣국 키트를 제공하여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했다.
최양한 사장은 “설 명절, 외로운 지역 내 취약 어르신께, 더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실 수 있도록 조금이라도 도움이 된 것 같아 뿌듯하다.”며 소감을 전했다.
한근식 관장은 “코로나가 장기화가 됨에 따라 지역 내 저소득, 독거 어르신들이 느끼는 어려움은 더 크다며 이번 따뜻함 나눔을 통해, 지역 내 어르신들께 큰 위로가 되었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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