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군기 시장, 현장 근무하고 있는 보건소 직원 방문해 격려
백군기 시장, 현장 근무하고 있는 보건소 직원 방문해 격려
  • 주 선 미 기자
  • 승인 2022.01.30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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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묵히 자신의 역할을 다하고 있는 분들이 진정한 영웅이다.”

백군기 용인시장이 설 연휴가 시작된 29일 3개 구 보건소 선별검사소를 방문해, 현장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백 시장은 이날 설 연휴에도 쉬지 못하고 코로나19 방역 최전선에서 근무하고 있는, 처인·기흥·수지구 보건소 선별검사소의 직원들을 만나 위로했다.

또 최근 오미크론 변이가 확산되고 있는 만큼, 시민들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본격적인 설 연휴가 시작되기 전인 지난 25일에는 군부대와 경찰서 등을 방문해, 추운 날씨와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에서도 국방과 지역 치안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군경 관계자들을 위문하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백 시장은 “설 연휴도 반납하고 현장에 나와 있는 직원들에게, 참으로 미안하고 고마운 마음뿐” 이라면서 “맡은 바 자리에서 묵묵히 자신의 역할을 다하고 있는 분들이 진정한 영웅이다. 앞으로도 시민들의 안전과, 코로나19의 지역 확산 차단에 힘써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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