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경기도종합체육대회, 성공기원 도자기 기증식
2022 경기도종합체육대회, 성공기원 도자기 기증식
  • 천홍석 기자
  • 승인 2022.02.04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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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적 개최를 간절히 염원하는 뜻을 담아 도자기를 기증한다.”

용인시체육회(회장 조효상)는 2월 3일(목) 본회 회의실에서, 용인고려백자연구회와 2022 경기도종합체육대회 성공기원 도자기 기증식을 가졌다.

이날 용인고려백자연구회에서 2022 경기도종합체육대회 성공기원을 위해, 제작한 도자기를 전달하였으며, 기증식에는 조효상 용인시체육회장을 비롯하여 조광행 용인고려백자연구회 이사장, 박용규 공예 본부장, 장석순 공예분과 위원, 최경애 도자분과 위원 등이 참석하였다.

먼저 조효상 회장은 “경기도민의 평화와 화합이 실현되는 성공적인 2022년 경기도종합체육대회 개최가 되도록, 염원해주심에 감사드린다.” 며 “이 기운을 받아 성공적인 경기도종합체육대회 개최 뿐만 아니라, 용인시체육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조광행 이사장은 “코로나 확산 및 오미크론 변이에 따라, 전국적으로 어려운 시기지만, 2022년 경기도종합체육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간절히 염원하는 뜻을 담아 도자기를 기증한다.”라고 말했다.

용인고려백자연구회는 선조가 남겨준 자산인 현존하는 가마터를 토대로, 모형 통가마를 재현하고, 지역 도자기 명장 및 작가들과의 협업을 통해, 고려백자의 원형을 복원, 재현 작업 및 전시를 통해, 도자기 산업의 활성화와 지역공예인들의 권익증진에 기여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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