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에도 성금과 백미등을 기탁하며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해
기흥구 영덕1동 새마을부녀회(박순종 회장) 지난 9일, 김 선물세트 30박스(39만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14일 밝혔다.
부녀회가 직접 김과 떡국을 판매한 수익금으로 김 선물세트를 마련했다.
동은 기탁받은 김 선물세트를 관내 저소득 30가구에게 전달했다.
영덕1동 부녀회는 지난해에도 성금과 백미, 직접 담근 열무김치 등을 기탁하며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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