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제안강조의 달 직원 교육 실시
용인시(시장 김학규)가 제2회 제안강조의 달을 맞아 직원들의 제안 마인드 확립을 통해 직원 대상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공무원들의 제안제도에 대한 인식을 확대하고 관심을 제고해 참여와 소통이 있는 선진 제안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것이다.
간부공무원 이하 440여명의 직원을 대상으로 시청 에이스홀에서 19일 오후 4시 30분부터 1시간 30분동안 명인서원 이인수 대표이사가 강사로 나서 ‘창발적 제안을 위한 PRO정신’을 주제로 ‘제안의 이해와 창의적 마인드 제고’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제안을 위한 사고의 혁신, 주인정신, 관계 속의 소통 등에 대해 강조하는 특강이다.
용인시는 교육을 통해 전 직원의 제안에 대한 사고를 변화시키고 관계 속에서 소통의 중요성을 인식하도록 독려해 제안제도를 적극 활성화시켜 나갈 방침이다.
한편, 용인시는 제2회 제안강조의 달을 맞아 6월 한 달 간 시민과 소속 공무원 대상 ‘테마형 공모 제안’, 공무원의 적극적인 제안 분위기 조성을 위한 ‘111 제안운동’ ‘제안숙성대회’ 등을 실시하고 있으며 ‘함께하는 행복한 용인’을 위한 참신하고 실용적인 제안의 발굴과 활용을 위해 적극적으로 대처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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