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도 꾸준한 나눔 실천으로 지역사회와 더불어 살아가는 기업이 되겠다“

용인시의 소외계층을 위해 코스텔(주)(대표 류성현)가, 3억2700만원 상당의 KF-94 마스크 50만장을 기탁했다.
성남시에 위치한 코스텔(주)는 의약외품 제조·판매 업체로, 코로나19에 취약한 이웃을 돕기 위해 성남시를 비롯해 용인시에 따뜻한 손길을 내밀었다.
시는 기탁된 마스크를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층 아동 및 사회복지시설 247곳에 지원할 예정이다.
류성현 대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방역에 취약한 소외계층에 도움이 되고 싶어 마스크를 기탁했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 실천으로 지역사회와 더불어 살아가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용인종합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