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축산농협, 사업량 설립이래 최고 신기록 기록
용인축산농협, 사업량 설립이래 최고 신기록 기록
  • 천홍석 기자
  • 승인 2022.03.07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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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원의 소득증대 및 권익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
최재학 조합장
최재학 조합장

용인축산농협이 지난해 조합 설립 이래, 최고 사업량인 2조 5천억원을 달성했고, 이에 따른 세전이익도 역대 최고인 75억원에 이르렀다.

최재학 조합장은 "조합원과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조합 경영 개선을 바탕으로, 조합원의 소득증대 및 권익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지역사회와 함께 더불어 발전하고 사랑받는 용인축협이 되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경기침체로, 물가상승과 소비위축 등 대내외적인 경영환경의 어려움이 예상된다."며 "대의원 여러분들의 고견과, 임직원 여러분들의 지혜를 모아 목표달성을 이루고, 조합발전을 견인하고자 한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용인 축산농협은 고림동에 종합청사를 건립을 위해, 지난 1월 17일 연면적 3,007평의 규모로, 건축인허가 및 개발행위허가 사항이 용인시에 접수되어, 관련부서와 협의중이고 7월 중 착공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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