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장현국 의장, 동해안 및 경기도 산불피해 지원추진
경기도의회 장현국 의장, 동해안 및 경기도 산불피해 지원추진
  • 천홍석 기자
  • 승인 2022.03.08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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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전을 잃은 이재민분들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

○ 7일 오전 10시 동해안 지역 산불 발생 지원을 위한 긴급 확대 간부회의 개최

○ 경기도와 협력을 통해 산불 이재민을 위한 지원방안 마련

○ 장현국 경기도의회 의장, “경기도의회가 성금모금 및 경기도 재해구호기금을 활용한 긴급구호 물품 지원, 자원봉사 등을 통해 한 순간에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분들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

장현국 경기도의회 의장은 경기도(안산) 산불 발생 현황을 보고 받기 위해, 긴급 경기도의회 확대 간부회의를 개최하고, 경기도의회 차원의 지원방안을 논의하였다.

회의를 통해 경기도의회 의원 141명과, 도의회사무처 직원들이 참여하는 모금 활동을 전개하고, 진화 후 피해 복구를 위한 자원봉사 활동을 검토하기로 결정하였다.

또한 장현국 의장은 곽도영 강원도의회 의장, 경상북도의회 고우현 의장과 전화 통화로 산불피해 복구를 위한 필요사항 등을 확인하고, 경기도지사 권한대행에게, 경기도 재해구호기금을 활용한 조속한 현금지원과 구호물품 긴급지원을 요청하였다.

장현국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 수원7)은 “인명피해가 없어 불행 중 다행이지만, 산불로 한순간에 삶의 거처를 잃은 이재민들을 보면 안타까운 마음이다”라며 “향후 경기도의회 차원의 지원방안 마련뿐 아니라, 경기도와 함께 신속하게 다양한 분야에서, 이재민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또한 경기도의회는 경기도의회-경기도가 공동으로 동해안 지역 등 산불발생에 따른, 이재민들을 위한 지원 협력방안을 추진해 나가고, 이번 산불 발생을 계기로 경기도 내 산불 발생 예방 대책과, 산불로 인한 재난 재해 발생 시 신속히 대처할 수 있도록, 대응시스템 점검 및 필요 장비 확보 상황 등을 점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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