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유해환경 지도활동

구갈동내 공원을 이용하는 주민들의 민원을 해결하고 유익한 환경 조성을 위해 실시하는 합동 지도활동은 공원 주변 음주 청소년에 대한 선도와 편의점 등에서의 청소년 대상 주류․담배 판매 등을 지속적으로 계도․단속할 예정이다.

또한 동 사업 효과 극대화와 조속한 시일 내 정착을 위해 지난 14. 일 발대식을 가졌으며 50여명이 참석해 지역사회 청소년들이 건강한 성인으로 성장 할 수 있도록 건전한 환경조성을 위해 힘쓰자는 데 의견을 모았다.
첫 연합지도활동에서는 편의점, 마트 등 20여개 업소에서 청소년 대상 주류․담배 판매 금지, 강남근린공원 내 음주행위를 하는 자에 대해 자제를 당부했다.

저작권자 © 용인종합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